2011년 3월 22일 화요일

PENTAX를 하시나요? (펜탁스를 소개합니다.)

※ 본 정보는 에누리닷컴에서 2011년 1월 10일에 스크랩한 자료입니다. (원문보기)
Pentax는 1919년 아사히 광학 공업 합자회사이라는 회사로 시작되어
1952년 '아사히플랙스1(아사히 펜탁스)' 라는
필름카메라를 개발하면서 본격적인 카메라 사업이 시작됩니다.

그 후 펜타프리즘과 함께 사용되는 *퀵 리턴 미러*를
독자적으로 개발하여 카메라 발전에 많은 영향을 끼쳤습니다.

1967년에는 일본 최초로 카메라 박물관을 설립,
그 후 1971년 꾸준한 발전으로
세계 최초 카메라 누계 생산 수량 1,000만대를 돌파하였습니다.

1986년에는 세계 최초로 콤팩트 카메라에 줌 기능을 접목시킨
Pentax Zoom 70을 발매하였고
그 밖에도 세계 최초로 스트로보가 내장된 카메라와
방진, 방수 카메라를 발매하기도 하였습니다.

펜탁스는 세계 최초라는 명성에 걸맞게 탄탄한 기술력과
끊임없는 노력으로 카메라 유저들을 충족시키는 제품을 출시하고 있으며
현재에는 소비자들의 Needs를 충족시키기 위해 다양하고
혁신적인 디자인과 함께 기능을 겸비한 카메라들을 발매하고 있습니다.


* 퀵 리턴 미러: 거울이 셔터의 작동 후에 자동적으로 본래의 위치로 복원되는 기구

2010년 3월 10일 수요일

[우수수닷컴] Razer(레이저) Lycosa(라이코사) USB 펜타그래프 키보드

안녕하세요!

(주)우수수에서는 (주)블레스정보통신에서 유통하는 Razer에서 출시한  Razer(레이저) Arctosa(악토사) 은색 USB 펜타그래프 키보드
제품을 필드테스트 하려고 합니다.


이 제품은 게임에 최적화 되어있는 106키의 뛰어난 성능과 스타일리쉬한 외형 디자인을 갖춘 탁월한 성능의

키보드 제품입니다, 위 제품의 키보드의 탁월한 성능의 테스트를 직접 해보고 싶은 많은 유저분들의 지원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 제품명 Razer(레이저) Lycosa(라이코사) USB 펜타그래프 키보드
2. 수량 1개
3. 신청기간 2010년 3월3일~3월13일
4. 선정자 발표 2010년 3월 15일
5. 테스트 기간 2009년 3월 17일~25일
6. 등록 마감일 2010년 3월 26일
7.특전  테스트 제품 무상 제공
8.배송 착불 배송

 

*.필드테스트에 지원하신 분들은 필히 정자 발표일을 숙지하여 주시길바라며

   필드테스트 지원서에 사용중인 연락처 & 이메일주소를 정확히 기입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혹시 이메일 필터링 기능을 사용하신다면 '동의서' 와 같은 단어가 메일에 사용되오니

   발표일 즈음에는 필터링 기능을 정지시켜주시길 바랍니다.

*.본 필드테스트는 담당자가 지정하는 (우수수닷컴 / 제조사 커뮤니티 게시판 / 네이버 블로그 / 타 벤치사이트)

  사용기란에도 등록해야 하는 의무가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 테스터 선정은 지원 동기, 중점 테스트 계획 (디카보유 유무 및 상세한 내용 유리)를 중점으로 하여

   디비나와 사이트 커뮤니티 활동 사항 등을 참고하여 선발합니다.

* 디비나와 필드테스트의 최종 등록본은 협찬사의 제품 홍보를 위해 디비나와 회원사 사이트에 등록 될 수 있습니다.

 


상품정보 링크 :http://www.bless.co.kr/shopping/shopping-detail.php?pi=2864

2010년 2월 19일 금요일

24인치 모니터, TopSync OR2407W 체험단 모집


네이버 카페 "좋은사람 좋은노트북"에서 모니터 체험단을 모집합니다.

체험단 미션을 성실히 수행하면 해당 제품을 무상 제공하는만큼,

신제품 사용기회와 아울러 24인치 와이드 모니터를 장만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리라 생각됩니다.

체험단에 참여하고 싶은 분은 링크를 따라 응모하시기 바랍니다. ▶ 체험단 응모하기

2010년 1월 19일 화요일

[파트라 Fortis 의자] 비교평

파트라 의자의 여러 기능 등은 앞선 글에서 소개를 하였습니다.

이번 글은 여러 기능 중에서도 기존 의자에서 파트라 의자로 교체를 하면서 느꼈던 편의점 세가지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기존 사용했던 의자는 대략 7년 정도 사용한 것 같군요.^^

어느 정도 노후화가 진행된 의자여서 교체의 필요성이 절실했습니다.

1. 직물 좌석


위는 기존 의자의 좌석부입니다. 오랜 사용으로 인해 갈라지고 트여지게 되었습니다.

이부분이 파트라 의자를 통해 해소가 되었는데요.


파트라 의자는 좌석부가 직물로 처리되어 있어 기존에 사용했던 의자처럼 갈라질 일은 없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다만 음식물을 흘리거나 오랜 사용으로 땀 등으로 인한 얼룩이 질 경우
어떻게 클리닝을 할 수 있느냐 하는 점이 고민이 되는데요.

이 부분은 파트라 측과 좀 더 이야기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3. 등받이 & 헤드레스트

작업 중 간혹 피곤할 때가 있었습니다. 그럴 땐 역시 책상 위에서 선잠을 청하게 되는데요.

이런 경우에서도 파트라 의자는 편리함을 제공하였습니다.


기존 의자의 등받이 부분입니다. 높이가 얕기 때문에 등받이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했습니다.

등받이에 기댈 경우, 척추가 지나치게 전만되는 불편함도 있었고요.


허나 파트라 포티스 의자는 높고 넓은 등받이, 나아가 메쉬 재질을 사용하여 포근함이 느껴지더군요.

헤드레스트는 작업 중 피곤함이 몰려와 선잠을 청할 경우에 좋습니다.

싱크로 틸팅 잠금 기능을 해제하고 텐션은 적당히 맞추어 그대로 뒤로 기대며
헤드레스트는 적당한 높이에 맞추어 머리를 맡깁니다.

더이상 책상 위에 눕지 않아도 되어 허리에도 좋을 것 같더군요.


3. 편리한 의자 높이 조절


기존 의자의 높이 조절 레버입니다.

나사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다루기도 불편했고요. 꽉 조이지 않으면 자칫 좌석이 추락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파트라 의자의 높이 조절은 매우 간단하게 되었지요.

파트라 의자를 수령하고 좌석 높이와 팔걸이 높이, 각도, 기타 틸팅 강도 조절에 이르기까지 불과 2분이 채 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만큼 조작이 매우 쉬웠다는 것이고요. 조잡하지 않았습니다.

[파트라 Fortis 의자] 최종평


최종평으로써 파트라 의자의 장단점을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장 점

1. 좌석 및 팔걸이 높이 조절, 틸팅 잠금 및 해제, 틸팅 탄력성 조절, 헤드레스트 등의 기능 편의성 제공
: 고가 의자라면 어느 제품이건 수용하는 기능이기도 할 것입니다. 파트라 의자 역시 고급형 메쉬의자로써 값어치만큼이나 다양한 기능으로 사용자에게 편의를 도모하고 있었습니다.



2. 여러 기능들의 조작이 매우 수월함.
: 다양한 기능이 있음에도 그 조작이 매우 조잡하거나 다루기 어렵다면 유명무실한 기능이 되기 십상일 것입니다. 그 점에서 파트라 fortis 의자는 저의 합격점을 받았습니다. 설명서를 통해 각 레버의 쓰임새를알고 나면 그 조작은 매우 쉬워지며, 때에 따라 손쉽게 조절할 수 있었습니다.

3. 메쉬 등받이는 등을 감싸줌으로써 적절한 안락함을 제공.
: 언제부터인가 메쉬 소재의 등받이가 유행을 타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메쉬 의자들이 고가 라인을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 구입이 고민되는 것은 누구나 마찬가지였을 테고요. 그러나 그만큼 유행을 만들 수 있었던 것... 그만큼의 편안함을 제공했기 때문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다가올 여름에는 통풍이 잘 되는 등받이로써도 제게 사랑 받는 의자가 될 것 같군요.

4. 등받이에 몸을 맡겨도 안정적인 무게 중심이 돋보임.
: 이 부분은 파트라社의 기술력이 돋보이는 부분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일부 의자는 등받이에 지나치게 몸을 맡기게 되면 뒤로 넘어지는 경우가 비일비재했는데, 파트라 의자는 무게 중심과 안정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가히 "황제 의자"라 할 만했습니다.




■ 단 점


1. 좌석의 직물재료 사용
:이점은 일장일단을 보이는 부분이겠습니다. 지난 4번째 글에 서 밝힌 바와 같이 어설픈 비닐재 의자는 노후화의 한가지로써 천이 갈라지거나 내부재가 튿어져 삐져나오는 등 미적 감가 요인이 있었습니다. 허나 파트라 의자는 직물재를 사용함으로써 어떤 노후화에도 갈라지는 일은 없을 것으로 생각된다는 점에서 장점이 될 것입니다.
  허나 이는 단점을 수반합니다. 직물재는 얼룩이 질 수 있으며, 음식물이 떨어졌을 때 빠르게 처리하기 어렵습니다. 혹시나 좌석 커버를 분리 교체할 수 있는지 여부를 확인해 보았지만, 마땅한 장치는 찾을 수 없더군요. 파트라 의자를 좀 더 아끼고 사용하자면 아무래도 별도의 커버를 덧대여 기본 직물커버가 더러워지는 일을 방지해야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해서, 필자가 파트라 측에 제언하는 바 좌석 커버를 분리가 가능하게 하여 직물소재인만큼 개인적으로 세탁이 가능하거나 교체 아이템으로 구매가 가능토록 기능 추가를 하기를 바랍니다.

2. 등받이 틸팅의 낮은 탄력도(텐션, 강도 등)
: 파트라 의자 틸팅은 탄력도 조절이 가능합니다. 허나 그 탄력성을 최대 (+) 부분 최종지점까지 돌렸음에도 확실한 강도를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 방향으로 텐션을 조정하면 그 강도는 매우 낮아져 등받이에 기댈 때 별 반발 없이 떨어지는 불편함 또한 없지 않았고요. 물론 의자의 무게 중심 설계는 매우 잘 되어있는고로 뒤로 자빠지는 일은 없었습니다.
  추가적인 제언으로써 틸팅 탄력의 강도 부분은 좀 더 보완이 필요해 보입니다.


■ 총 평

  파트라 Fortis 의자는 앞서 두가지 단점 내지 개선점이 보였지만 의자로써 전체적인 성능은 매우 발군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보건대 생애 있어 가장 편안하고 안락했던 사무용 의자가 아닌가 싶습니다. 아이프로슈머를 통해 체험단을 진행할 수 있었으며, 멋진 의자를 제공해준 파트라 측 관계자 분에게도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글을 읽어준 분들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파트라 Fortis 의자] 기능 살펴보기


  이번 장에서는 파트라 Fortis 의자의 기능적인 부분들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파트라社의 PR포스트를 통해서도 그 기능들을 확인할 수 있을 텐데요.

그 실사적인 부분에서 글을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1. 좌판 깊이

 

좌판 깊이라 함은 좌판(내지 좌석)을 앞으로 내놓을 것인지, 뒤로 물릴 것인지를 조절하는 것을 말합니다.

위처럼 좌판 밑에 장치되어 있는 버튼을 누르고 좌판을 움직여주면 됩니다.

사용해보니 제대로 앉아있는 상황에서는 좌판을 조절하기 어려우며 엉거주춤 상태로 엉덩이를 들고 버튼을 눌러 준 상태에서
다른 손으로 좌판을 움직여줘야 했습니다.


2. 팔걸이 높이 조절 및 좌우 각도 조절

 

위의 보시면 팔걸이 아래쪽에 버튼이 있습니다.

버튼을 눌러서 팔걸이를 최하단으로 보내고,
위로 올리면서(올릴 때에는 버튼 누를 필요 없음) 딸깍거리는 소리대로 단수를 조절하면 되겠습니다.

필자가 확인해보니 총 8단까지 구분되어 있었습니다.

또한 팔걸이는 3단계로 각도를 조절할 수 있다는 점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4. 틸팅 강도 조절

 

파트라 Fortis의자는 틸팅, 즉 등받이의 반발력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위처럼 돌릴 수 있는 손잡이를 (+) 혹은 (-)에서처럼 등받이 반발력을 조절할 수 있는데요.

필자가 사용해본 바 (+)를 최대로 돌려 반발력을 크게 유도해도,
실제적인 등받이 반발력은 크지 않은 편입니다.


5. 의자 높이 조절

 

위처럼 틸팅 강도 조절부 가까이 의자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것이 장치되어 있습니다.

높이 고정-비고정으로 조절하며, 기본적으로 의자를 높이려는 탄성이 작용하므로
엉덩이로 지그시 누르는 느낌으로 해당 높이 지점에서 높이를 고정해두면 됩니다.


6. 틸팅 고정&해제 조정부

 

등받이 틸팅을 고정 혹은 해제하는 부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틸팅의 반발력 자체가 약한 측면이 없지 않고, 메쉬 등받이의 디자인 자체가 잘 되어 있어
 평시 "고정" 상태에 두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2010년 1월 18일 월요일

[파트라 Fortis 의자] 다지인 보기


  파트라 Fortis 의자의 전면입니다. 등받이는 메쉐 재질이며, 의자 커버 역시 직물 재질입니다.
 
 
 
 

의자의 뒷모습입니다.

등받이 넓게 받쳐주고 있고 부분적인 곡선 디자인으로 멋스러움을 더하였습니다.

 
 
 

등받이와 엉덩이의 교차점(?)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일반적인 의자에서 정자세로 앉는 방법처럼 등받이와 의자 끝머리의 교차점까지 엉덩이를 붙여서 앉는다는 개념을 생각해선 안 됩니다.

척추기립급 상부부터 등 전체를 받친다는 표현을 쓰면 이해가 될런지 모르겠군요.^^;;

엉덩이 상부 쪽은 접촉이 없습니다. 

 
 
 

등받이는 매쉬(그물) 직물로 짜여져 있습니다. 여름에 특히 시원할 것으로 기대가 되는데요.

한편으론 땀을 흡수하면 클리닝에 어려움이 있지 않을까 걱정이 되는군요.

 
 
 

의자는 전체적으로 상당히 묵직하면서 안정적인 느낌을 줍니다.

의자 아래도 설계 디자이너들이 안락함을 위해 많은 연구를 하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단, 의자 커버 역시 직물로 되어 있고, 탈착이 불가능해 보이기 때문에 혹시라도 음식물이나 음료를 떨구게 되면 흔적을 제거하는데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생각되는군요.

 
 
 

등받이 쪽으로 한 장 더 담아보았습니다.

위와 같이 로고 디자인이 되어 있고, 헤드레스트는 높낮이 조절이 가능합니다.